재배포와 개인 소장을 허용하나, 도용,작가이름 변경 및 커플링 변경과 2차 수정을 금합니다. [우영총수]쿤우or우총 Written by Fox AngAng http://blog.naver.com/tjdbfla939 우영은 그들에게 또 붙잡혀 어둡고 음습한 기운이 도는 창고안으로 끌려갔다. 우영은 항상 이 곳에서 그들에게 강간당했다. 오늘 또 끌고오는 걸 보니 오늘도 할 셈인가 보다. 우영은 얼굴에서 핏기가 가시고 등뒤로 소름이 돋는 걸 느꼈다. 무섭다.너무 무섭다. 차라리 때리지…죽도록 패지…그들은 저를 때리지도,삥도 뜯지 않았다. 오직 자신의 몸, 몸만 원할 뿐이다. "왜…왜 그래…나…나갈거야…비켜" 몸을 바들바들 떨며 우영이 말한다. "킥- 역시 귀여워" 찬성이 피식 웃으며 우영의 볼을 만지작 댄다. "그…그만해애-" 우영이 찬성의 손을 탁치며 말하는 순간 뒤에 있던 택연이 우영의 뒷머리채를 잡으며 말한다. "읏-!!" "가만히 있어,처음 하는 것도 아니잖아?" 덜덜덜…우영은 두려움에 서있는 것조차 힘들다. "서로 편하게 좋게좋게 하자,응?" 택연이 우영의 뒷머리를 잡은채로 우영의 목에 고개를 묻고 짧게 키스하며 웃는다. 그새 찬성은 우영의 교복마이와 와이셔츠를 벗기고, 바지버클을 풀고있다. "아- 역시 섹시해, 우영이는…킥킥- " "닉쿤-,넌 안하냐?" 택연의 말에 구석에서 쪼그려앉아 상황을 지켜보며 담배를 피던 닉쿤이 바지를 털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해야지,아 시발 벌써 섰어" 자신의 그 곳을 가르키며 진지하게 말하는 닉쿤때문에 찬성과 택연은 웃느라 정신이 없다. 누구는 언제 박힐까 노심초사인데 누구는 지네들끼리 태평하게 농담이나 주고 받다니…약간 억울한 마음이 드는 우영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찬성과 택연, 그리고 닉쿤까지 모두 바지 버클을 푸르는 것을 본 우영은 다시 몸이 떨려온다. 그들은 저와 관계를 가질때 옷을 벗지 않는다. 바지를 허리춤에 걸쳐놓고 성기만 꺼내 우영을 범한다. 우영은 홀딱 벗겨놓고 말이다. 닉쿤이 발정난 개새끼마냥 달려들어 무서움에 벌벌 떨고 있는 우영을 낡은 매트리스 위에 무릎꿇고 엎드리게 한 다음 애널에 자신의 페니스를 무작정 쑤셔넣었다. 너무 갑작스런 삽입에 우영은 새된 신음소리만 흘렀다. 닉쿤은 우영의 골반을 양손으로 움켜쥐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읏-, 읏…읏…" 그들이 원하는 신음소리를 내기 싫어 아랫입술을 꾹- 깨물고 참았다. 그들은 유독 우영의 신음소리를 좋아했다. 우영의 행동이 거슬렸는지 택연이 우영의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벌리고 헤집기 시작했다. "앗…아앗! 하응…흐윽…읏" 벌려진 입에서 어쩔 수 없는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닉쿤은 그게 또 흥분됬는지 허리를 더욱 힘차게 움직이며 거세게 찔러넣는다. 택연은 우영의 입안에 있는 손가락을 뺀뒤 흥분해서 발기되어 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넣는다. "커억!…욱…!흐아……" 택연의 페니스가 우영의 목젖있는 부분까지 닿자 우영은 넘어오려는 걸 간신히 참고 천천히 뿌리부터 끝까지 핥고 귀두부분을 사탕빨듯이 빨아주니 택연이 신음을 흘리며 우영의 머리통을 잡고 몇번 허리를 흔들더니 입안에 그대로 사정을 했다. 우영이 마구 쏟아지는 정액에 욕지기가 치밀었지만 뱉었다간 또 다시 페니스를 빨게 될까봐 참고 열심히 삼켰다. 택연은 만족한듯 웃으며 우영의 머리를 헝클어줬다. 닉쿤도 절정에 치달았는지 페니스를 깊숙히 박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아-…,으응…읏…" 정액이 퍼지는지 아랫배에 따뜻한 기분이 든다. 기진맥진해 있는 우영을 스스로 자위하고 있떤 찬성이 일으켜세우더니 그대로 발기해있는 자신의 페니스에 앉힌다. "아으윽!" 다시 한번 뒤가 찢어지는 느낌에 우영이 울부짖으며 신음소리를 흘렸고 찬성이 위아래로 피스톤질을 하자 찬성의 움직임에 온몸이 마주잡이로 흔들렸다. 찬성은 우영의 어깨죽지를 애무하며 계속해서 박았고, 사정한 택연이 다가와 우영의 페니스를 위아래로 흔들어 주자 조금씩 발기하며 정액을 찔끔찔끔 쏟아낸다. "흐…흐아…아앗!…읏…ㄱ…그만해애…으읏…" 우영이 눈물을 흘리며 말하자 보고있던 닉쿤이 와 눈물을 혀로 핥는다. "역시 넌 여럿이서 하는 게 제일 섹시해" "흐앙…앗…앗-…" 우영의 신음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이내 기절하고 만다. 그럼에도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던 찬성이 우영의 안에 사정을 하고 나왔다. 우영이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면 아직도 그들은 우영의 안에 자신의 페니스를 넣고 피스톤질을 하고있었다. 오늘만해도 이번이 몇번째 관계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당하고 나서야 그들은 우영을 풀어줬다. 우영의 안은 그들이 싸놓은 정액으로 가득 차다 못해 넘쳐 흘렀으며 허벅지에까지 말라버린 정액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하아…장우영 수고했어" "다음에도 또 부탁해, 킥-" 찬성과 택연이 우영에게 한마디씩 하며 옷을 추스려입고 창고 밖으로 나간다. 닉쿤은 우영의 망신창이된 몸을 빤히 쳐다보다 자신이 입고 있는 마이를 벗어 우영을 덮어 주고 나간다. 쾌쾌한 먼지냄새 그리고 비릿한 정액냄새가 나는 텅빈 창고안에 우영은 죽은 듯 그대로 누워있다. 언제부터 이렇게 사이가 어긋난 것일까. 닉쿤을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해 고백한 그날부터 어긋난 것일까, 닉쿤의 눈에 비친 나는 '더러운 애'일까? 아니면 '욕구를 풀 수 있는 노리개'일까? 비웃어도 돼, 이런 사랑을 선택한 나를- 우영은 자조적인 웃음을 흘리며 흘러나오는 눈물을 닦았다. Fin.